한국오픈소스협회 회원사 네트워크 활동 - 리원에이스 방문기
일시: 2025년 6월 19일(목) 10:00~13:00
장소: 리원에이스
참석자
한국오픈소스협회: 김성환 팀장, 장현주 팀장
젝사젠: 김현기 소장
리원에이스: 김태성 대표, 임대군 이사, 이현미 차장, 이은성 대리
회사 소개 및 비전
리원에이스 김태성 대표로부터 회사에 대한 상세한 소개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회사명 '리원에이스'는 '리눅스의 으뜸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지어졌다고 합니다.
최근 컨테이너 기술의 급속한 변화 속에서 리원에이스는 특정 영역의 엔지니어링 경험보다는 개발팀이 본연의 업무에 더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플랫폼 엔지니어링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이러한 비전을 바탕으로 고객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아우름 케어팩 서비스(AURUM Carepack Service)'를 런칭했습니다.
'아우름'이라는 명칭에는 ▲고객과의 인연을 소중히 여기고 ▲클라우드 분야의 떠오르는 태양이 되며 ▲현재와 미래를 아우른다는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특별한 환대와 협력 논의
김태성 대표님께서는 다도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계셔서, 방문한 저희를 위해 직접 보이차를 우려주시는 특별한 배려를 보여주셨습니다. 이후 함께한 점심 식사에서는 협회를 통한 협력 방안에 대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논의할 수 있었습니다.
점심 후에는 인근 안양천 숲길을 함께 걸으며 자연스러운 분위기에서 오픈소스 생태계 발전과 상호 협력에 대한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아름다운 자연환경 속에서 진행된 이 시간은 단순한 업무적 만남을 넘어서 진정한 파트너십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소중한 기회였습니다.
향후 계획
오늘의 만남은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 한국오픈소스협회는 리원에이스를 비롯한 회원사들과 함께 상생하고 협력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실행해 나가겠습니다.
오픈소스 생태계의 건전한 발전과 회원사들의 성장을 위해 지속적인 네트워킹과 협력 활동을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좌-우) 장현주 팀장, 김성환 팀장(이상 KOSSA), 김현기 소장(젝사젠), 임대군 이사, 김태성 대표, 이은성 대리, 이현미 차장 (이상 리원에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