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용 기자 yong2@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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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리드(대표 정병주)는 메모리 캐시 클라우드 전문기업 잼투인(대표 박준현)과 협력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계약은 큐브리드와 잼투인 양사 간에 오픈소스 비즈니스에 대한 전략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오픈소스 기반의 메모리 캐시 클라우드 솔루션인 아커스(ARCUS) 제품에 대한 판매 및 기술지원에 관한 내용을 포함한다.
아커스는 멤캐시드(memcached)와 주키퍼(ZooKeeper)를 기반으로 네이버 서비스의 요구 사항을 반영해 개발한 메모리 캐시 클라우드 제품이다. 2009년부터 네이버에서 개발해 네이버의 다양한 서비스에 적용됐으며, 작년 5월 오픈소스로 전환됐다.
▲ 정병주 큐브리드 대표(왼쪽)와 박준현 잼투인 대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