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용 기자 yong2@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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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DB가 새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를 공개했다. 한몸처럼 묶이는 애플리케이션과 데이터베이스을 분리하고 중간에서 둘을 연결하고 로드밸런싱을 담당하는 게이트웨이SW ‘맥스스케일(MaxScale)이다.
최근 미국 지디넷은 마리아DB의 패트릭 샐너 최고경영자(CEO) 인터뷰에서 "마리아DB 측은 이 미들웨어 기술은 개발자와 DB관리자(DBA)의 업무를 변화시킬 요소"라고 주장했다.
마리아DB는 마이SQL과 호환되는 오픈소스 관계형 DBMS다. 마리아DB 기술지원서비스를 제공해온 스카이SQL은 작년 회사명을 마리아DB코퍼레이션으로 변경했다.
이번에 선보인 맥스스케일은 오픈소스 프록시 SW다. DB와 애플리케이션을 완전히 분리시킨다. 관리자는 애플리케이션에 영향을 미치지 않고 DB를 운영할 수 있고, 애플리케이션은 DB 아키텍처에 구애받지 않고 혁신을 꾀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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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스스케일 아키텍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