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민주화, 오픈소스와 노코드로 가야"

| [인터뷰] 수디르 파다키 알테어 APAC 데이터분석 디렉터

 

“기업은 오픈소스나 노코드와 같은 새로운 기술을 도입해 조직 전반에서 AI를 확장하고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 많은 조직이 SAS 언어 유지 관리 비용으로 인해 오픈소스 및 최신 아키텍처를 채택하지 못하고 있는 문제에 맞닥뜨리고 있다. 데이터 분석 분야에서 SAS 언어는 중요한 역할을 해왔고 지금도 여전히 운영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쿠버네티스, 도커 등 최신 아키텍처를 갖춘 오픈소스 및 노코드 방법론이 전통적인 SAS 언어 사용자에게 도전이 되고 있다.”

 

수디르 파다키 알테어 APAC 데이터분석 디렉터는 본지와 서면인터뷰에서 최근 데이터 분석의 트렌드를 이같이 밝혔다.

 

그는 “오픈소스와 노코드 환경의 결합이 기업 전반에서 데이터의 민주화를 실현할 수 있는 미래라고 믿고 앞으로 더욱 발전할 것이라 생각한다”며 “기업들이 SAS 언어에 대한 투자를 이어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동시에 시장에서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오픈소스 언어를 활용하고 현대화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원문 보기]

 

[출처] 지디넷코리아 | 김우용 기자 | yong2@zdnet.co.kr
[원문] https://zdnet.co.kr/view/?no=20230630114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