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 = 이미지 제공 / 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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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7월 1일부터 청소년을 대상으로 '2021 삼성 주니어 SW 창작대회'를 개최한다.

'삼성 주니어 SW 창작대회'는 삼성전자가 미래 소프트웨어 인재를 발굴하고 양성하기 위해 2015년부터 실시해온 경진대회이다. 일상생활에서 불편한 점이나 문제를 발견해 소프트웨어를 활용한 해결책을 제시하면 된다.

'삼성 주니어 SW 창작대회'는 삼성전자가 주최하고, 교육부·한국과학창의재단·소프트웨어 중심대학 협의회가 후원한다.

올해 7회를 맞는 이번 대회는 '소프트웨어로 만드는 더 나은 미래'를 주제로 진행되고,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고등학생까지 소프트웨어에 관심있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상황을 고려해 전 과정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삼성전자는 청소년들이 반짝이는 아이디어만 있다면, 소프트웨어를 잘 몰라도 대회에 참가해 사용자의 입장에서 문제를 찾아 해결하는 '디자인 씽킹' 교육 뿐만 아니라 코딩, 오픈소스, 저작권 등에 대해서도 배워가며 소프트웨어를 쉽게 익힐 수 있도록 대회 과정을 구성했다.

본선에 진출한 팀에게는 삼성전자 소트프웨어 개발자들의 멘토링을 지원하며, 삼성전자 임직원들은 참가팀들과 함께 아이디어를 발전시키고, 소프트웨어 개발에 대한 심층적인 피드백을 제공한다.  [기사 더보기]

 

 

[출처 : 글로벌 뉴스 미디어 채널 데일리포스트(http://www.thedailypost.kr)]

[기자 : 송협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