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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 (사)한국공개소프트웨어협회 김영민 선임(kymlucky@kossa.kr)


□ 유저를 위한 IT 서비스기업 (주)에이원네트웍스 (www.aonenetworks.kr/)

 

이번 회에는 본 협회 네트워크 분과의 맏형, 민효홍 대표님이 이끌어가는 ()에이원네트웍스 (대표: 민효홍 , 이하:에이원)를 방문하였습니다.

 

구로동에 위치한 본사 사무실은 인상 좋으신 민효홍 대표님과 같이 정갈하고 따뜻한 분위기가 나는 느낌이었습니다.

 

먼저 민효홍 대표님께 에이원의 창립 배경에 대해 여쭤 보았습니다.

제가 처음 IT산업을 접하고 느낀 점은 그들(엔지니어)만의 서비스라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누구나 쉽고 동일한 서비스를 동일한 조건에 제공하자는 모토로 에이원이 시작되었고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는 기업에게 빠르게 검증되고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마케팅 중심의 비즈니스를 제공하고자 창립하게 되었습니다.”

 

2004년 창립, VIDC로 시작한 에이원의 사업은 2012년을 기점으로 서버관리 전문기업으로 전환하는 중이며, 서버 운영상 필요한 다양한 솔루션을 준비하여 설치부터 유지보수, 메인터넌스 까지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SMB IT COODINATOR란 슬로건으로 정보가 부족한 중소기업에 다양한 정보와 테스트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최신 기술을 접목할 수 있는 교두보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에이원은 기술은 유저를 위해 존재한다는 기치 하에, 기본에 충실한 서비스, 24시간 365일 꺼지지 않는 서비스로 늘 고객을 처음 맞이할 때의 마음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 하겠다는 마음으로 200여개의 고객사의 시스템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에이원의 주요사업 영역으로는,

- VIDC Service (코로케이션, 서버호스팅, 부가서비스)

- System Security Service (방화벽, 웹취약점검, 웹방화벽)

- IT Outsourcing (매니지먼트, 시스템컨설팅, 시스템성능분석)

- IT Solution (하드웨어, 네트워크, 소프트웨어) 등이 있습니다.

 

에이원은 본 협회에서 오픈소스 기반의 서버호스팅, 클라우드호스팅 전문기업체로 구성된 네트워크분과의 분과사로 활동하시면서, 미국현지법인(법인명:Clugen,Inc) 공동 설립 멤버이기도 합니다.

 

민효홍 대표께서는 정보부족에 시달리는 회원사를 위해 많은 정보 제공을 바라며, 회원사간 비즈니스 교류를 위한 역할을 조금 더 노력해 주셨으면하고 협회에 바라는 바를 밝히면서 아무리 좋은 기술도 유저가 없으면 무용지물이듯이 회원사들의 다양한 기술을 저희 네트워크분과 회원사의 고객인프라를 활용 적극 홍보 판매하여 회원사간 Win-Win 하는 모델을 많이 만들고 싶다."고 하십니다.

 

협회는 민효홍 대표의 말씀대로 회원사의 발전을 위해 회원사간의 교류를 활성화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에이원네트웍스 본사

 

> 구로동에 위한 에이원네트웍스 본사 사무실 전경입니다.

분당과 대전에도 사무실이 있다고 합니다.a.jpg


> 사무실 입구에는 늘 고객을 처음 맞이할 때의 마음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 하겠다는 에이원네트웍스의 다짐인 늘 처음처럼이라는 문구가 걸려있습니다b.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