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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 ()한국공개소프트웨어협회 김영민 선임(kymlucky@kossa.kr)

 

웹서비스 포털 서비스 제공 기업 마루인터넷()(www.maruinternet.com/)

 

본 협회의 이사사인 마루인터넷() 허기행 대표님은 우연한 계기로 맡게 된 서버활용 관련된 업무와 리눅스에 대한 관심으로 사업을 시작하셨다고 합니다. “좋아하는 것을 하다 보니, 10년이 넘는 세월이 흘렀네요라고 웃으시면서 말씀하시는 허기행 대표님은, 2000년 리눅스 기반 보안솔루션 개발을 시작으로 마루인터넷()의 전신인 ()엔엑스리눅스시스템이라는 사명으로 창업하셨습니다.

 

후에 2004년 인터넷 서비스의 새로운 패러다임격인 웹서비스 포털 서비스 제공을 지향하는 ()마루인터넷으로 변모, 현재까지 이어져오고 있습니다.

 

특히 호스팅 기반의 서비스 사업은 ()마루인터넷의 주력 사업 중 하나입니다.

 

(허기행 대표님)“진입장벽이 낮은 호스팅 사업은 누구나 쉽게 창업할 수 있는 영역입니다. 그러나 규모가 커지면서 체계적으로 운영하기 어려운 것 또한 호스팅 영역이죠. 우리 회사는 서버를 잘 운영하기 위한 전반적인 시스템, , 자동화 구현에 주력하였고 그 결과 웹호스팅으로 시작한 사업은 호스팅 분야의 영역을 넓혀 나가 현재는 서버를 운영하기 위해 필요한 거의 모든 솔루션은 자체 개발하여 보유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솔루션은 오픈소스 기반입니다.(웃음)” 한 자리에서 모든 서버를 통제하고 운영하는 것이 목표였다던 마루인터넷의 목표의 현실화 준비는 완료되었고 이제는 실현화 단계에 있습니다.

 

올해 하반기 또 하나의 목표는 고가의 개인정보 암호화 시스템을 오픈소스 기반으로 저렴하게 개발한 후 솔루션을 빌려주고, 서비스 하는 것입니다. (허기행 대표님)“ KISA에서 요구하는 개인정보 암호화 시스템의 기술적 조치를 위해서는 솔루션 탑재뿐만 아니라 요구에 맞는 플랫폼 안에서 운영해야 하므로 그에 맞춰 적정한 서비스 모델을 구현 중에 있고, 솔루션은 이미 개발 완료 단계에 있습니다.”

 

이 영역은 마루인터넷()이 처음 시작했던 보안솔루션으로의 회귀라는 의미도 있습니다.

 

허기행 대표님을 처음 뵌 것은 2011년 우분투한국커뮤니티 모임에서 입니다. 처음 뵈었을 때부터 리눅스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깊으신 분이라는 것을 느꼈는데요. 그 것을 계기로 협회와의 인연을 맺게 되었고, 협회의 이사사로서 많은 조언과 관심을 쏟아 주십니다.

 

올해 마루인터넷이 다시 한 단계 비상하는 것을 기대하며, 마루인터넷 소개를 마칩니다.

 

□ 마루인터넷(주) 본사

 

  > 서울시 구로구 구로동에 위치한 마루인터넷 본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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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스팅관련한 전반적인 솔루션 개발이 이루어진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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